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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 측이 SNS 계정 삭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선예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두 개로 나눠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SNS 계정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에서 한 계정을 삭제했다"며 "악성 댓글 때문에 계정을 삭제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동안 선예는 악성 댓글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출산 예정일은 1월 말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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