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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을 챙겨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한혜진은 한 라디오를 통해 SNS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비밀번호를 분실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의 마음에 감동한 한혜진은 망가진 휴대폰을 고쳐 비밀 번호를 찾고 감사 인사를 전한 것. 팬들과 한혜진의 애정 가득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 했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MBC FM4U '오후의 발견'의 스페셜 DJ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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