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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내일(12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우주소녀 루다와 다영이 출연해 압도적인 받아쓰기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또한 이날 간식 타임에서는 출연진의 의리를 시험할 수 있는 '의리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간식인 파전을 문제를 먼저 맞힌 사람부터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멤버들이 뒷사람을 위해 자신의 몫을 양보할지가 관건으로 떠오른 것. 하지만 단지 두 사람이 먹었을 뿐인데 파전의 절반이 사라지는 등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조성돼 긴장감을 높였다. 지금까지 끈끈한 케미와 단합력을 보여준 '놀토' 멤버들이 이날 의리 게임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는 내일(12일, 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 속 인기 코너인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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