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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나름 TV, 추억의 '신당동 떡볶이 맛집'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1-11 09:2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먹방계의 샛별' 나름 TV의 신당동 떡볶이 3대 맛집 투어가 공개된다.

1월 11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신당동을 찾은 나름 TV의 복스러운 먹방콘텐츠 촬영기가 그려진다.

신당동은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떡볶이 마니아의 성지로 외국인들도 꼭 방문하는 맛집 골목 중 하나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로 "떡볶이에 남다른 애착이 있다"고 밝힌 나름 TV의 신당동 맛집이 과연 어디일지 관심을 모았다.

나름 TV는 원조라 불리는 즉석떡볶이집부터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초등학교 앞 짜장떡볶이가게, 그리고 닭발과 함께 즐기는 이색 떡볶이집을 마스터하며 신당동을 완전 정복했다. 이 모습을 군침 삼키며 바라보던 MC 이영자와 김숙은 "옛날 생각이 난다"며 향수에 젖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특수 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의 호러 팬미팅 현장이 펼쳐진다. 또한 '랜선 포레스트' 심방골 주부는 겨울철 대표 간식 세트로 군밤과 고구마, 꿀 호박죽을 준비했다는 후문. JTBC '랜선라이프'는 1월 11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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