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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드라마 출연을 미끼로 배우 지망생 4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무등록 기획사 대표에게 징역 5년형이 확정됐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씨의 기획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지 않은 '무등록' 기획사였고, 드라마 또한 제작 자체가 불투명한 작품이었다.
이씨는 2012년에도 연예인 지망생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15년 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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