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이어 수상소식을 전하고 있는 화제작 '버닝'이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Club M?dia Cin?)가 선정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였다.
현지 시간 1월 9일(수),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인 Club M?dia Cin?가 '버닝'을 2018년 최우수 외국어 영화로 선정하였다. '버닝'과 함께 후보로 오른 작품은 '어느 가족', '퍼스트 맨', '더 길티', '개들의 섬', '팬텀 스레드' 등이 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대한민국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부문 예비 후보에 이름을 올린 '버닝'은 올해의 화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