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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 빅뱅 승리가 개인 채널 오픈을 위해 아버지의 고향 전남 영광을 찾는다.
그런가 하면 승리는 강추위에 떨면서 "군대 가면 이런 느낌이에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와 속눈썹에 쌓일 만큼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맞던 승리는 "우리 형들 너무 춥겠다"며 빅뱅 멤버들을 걱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전남 영광으로 떠나기 전 승리는 개인 채널을 오픈한 기념으로 본인의 역사를 사진으로 되돌아봤다. 자신의 탄생 스토리부터 시작해 신생아 시절은 물론 깜찍한 어린이 시절까지 과거 사진을 아낌없이 공개한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사진에서 남다른 스웩이 보인다며 장차 '월드스타'가 될 어린 승리의 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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