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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인배우 정유안(20)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유안이 경찰 조사를 마친 건 맞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한다"며 이를 인정했다.
현자 정유안과 관련해 추가 조사가 남아있는 상태다.
1999년생인 정유안은 MBC '이리와 안아줘',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에 출연하며 2018년 루키로 손꼽히며 주목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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