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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가영이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위대한 유혹자'에서 재력, 재능, 미모를 모두 갖췄지만 지독한 질투심에 애정을 갈구하는 최수지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산, '2018 MBC 연기대상' 월화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매 작품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온 문가영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한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갖춘 문가영이기에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문가영이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는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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