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믿고 보는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의 촬영 현장 모습은 어떨까?
단 4회만이 방송된 현재, 역대급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화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냉정과 열정이 오가는 '조들호2'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흥미롭게 만든다.
각각 전혀 다른 분위기와 색채로 드라마의 선과 악을 표현하고 있는 박신양과 고현정은 작품을 향한 애정과 연기 열정만큼은 같은 온도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고. 촬영 전 스태프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카메라가 켜지면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으로 몰입하는 등 더 멋진 그림을 위한 두 배우의 열정은 한파의 시린 추위마저도 무색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1년 전 잘못된 변호로 인해 밑바닥으로 떨어진 조들호가 가족 같던 수사관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 살인자로 이자경을 직감하게 되면서 팽팽한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본격 진실게임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조들호와 이자경의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5, 6회가 기다려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