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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세 번째 단체 티저를 마지막으로 모든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했다.
또, 화려한 액세서리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달 24일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Daybreak와 Daytime, 그리고 Midnight 버전의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작이자, 여자친구가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해야'는 전작 '밤'과 이어져 좋아하는 사람을 '해'에 비유, 더욱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낮과 밤을 오가는 섬세하고도 풍부한 여자친구만의 감성을 표현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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