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우성과 김향기는 제 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이었던 '증인'의 시나리오가 준 감독에 대해 말했다.
한편,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증인'은 '연애소설'(2002), '청춘만화'(2006), '내 사랑'(2007), '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3), '오빠생각'(2015) 등을 연출한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개봉.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