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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특급 신인 베리베리가 화려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먼저 용승은 "느낌 있는 댄스담당 용승이다".라고 소개, 강민은 "형들을 좋아하는 막내 강민", 호영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호영", 동헌은 "친구 같은 리더", 연호는 "옥구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메인보컬", 민찬은 "만능 엔터테이너" , 계현은 "형 라인과 동생 라인의 중심"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베리베리는 인터뷰 영상으로 재미와 눈부신 비주얼을 화면에 가득 채웠다. 막내 강민은 애교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고, 호영은 은밀한 취미 생활을 공개하거나, 멤버들과 함께 원하는 CF를 말하며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등 웃음을 안기며 매력까지 선보였다.
데뷔쇼의 대미를 장식한 무대는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였다. '불러줘'는 멤버인 동헌, 호영이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8,90년대를 풍미했던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이 가진 새롭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방송 말미에 베리베리는 "오늘을 발판 삼아 더욱 열심히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와 함께 소감을 밝히며 감격에 겨워했다.
베리베리는 9일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 발표, 오늘(10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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