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의 딸 혜빈이가 훈남 과외 선생님에 푹 빠졌다.
영어 과외를 다시 받기로 한 날 틴트까지 바르고 수업을 기다린 혜빈이룰 두고 과외 선생님은 "화장을 안 해도 예쁘다"며 혜빈이를 칭찬했고 수업을 마친 혜빈이는 "아빠는 모른다고 혼만 냈는데 선생님은 부드럽게 알려주니 더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이날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전 라붐 율희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날 야식에 빠진 부부를 위해 최민환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지만 최민환의 아버지까지 함께 야식을 먹고 있는 모습을보고 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