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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하는 4명의 멤버들이 그동안 가슴 속 깊이 담아뒀던 가족 이야기를 고백한다.
한편, 언니들을 살뜰히 챙기며 분위기 메이커로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성미도 어머니에 대한 애달픈 마음을 고백한다. 태어난 지 100일도 되기 전에 어머니와 헤어져 그 빈자리를 느끼며 쓸쓸한 유년기를 보낸 그녀는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 지금이라도 만나면 따뜻한 밥 한 끼 차려드리고 싶다"고 말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밝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남해를 울음 바다로 만든 왕언니들의 가슴 찡한 인생 이야기는 오늘(9일) 밤 11시 TV CHOSUN '두 번째 서른'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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