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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왕이 된 남자' 윤종석이 김상경과의 끈끈한 연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무영은 하선을 만나는 동안 대전을 지키라는 이규의 명을 따르는가 하면, 갑자기 사라진 하선이 돌아오자 가장 먼저 그에게 알리는 등 충실한 신하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규는 이헌(여진구 분)의 목숨을 위협하고 정사를 쥐락펴락하는 신치수(권해효 분)를 견제하며 임금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신의 권력을 키우려는 인물. 이에, 무영이 이규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반면, 무영은 임금의 호위무사이자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인물이지만, 현재 왕좌에 앉은 사람이 이헌을 대신해 들어온 광대 하선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터. 이러한 비밀이 무영과 하선, 이규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종석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왕이 된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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