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이광수-하하 '런닝맨' 겹경사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 가장 인기있었던 기사는 바로 이광수와 이선빈 열애 선언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이광수 이선빈 양측은 공개 열애를 선언했는데 이선빈이 이상형으로 줄곧 지목해온 이광수와 '런닝맨'을 통해 만났고, 현재 5개월째 열애중임을 공개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런닝맨'을 인연으로 만남을 갖게 됐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네요. 또 하하 소속사 QUA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사의 단독 보도를 통해 "별이 셋째를 임신 한 것이 맞다"며 "임신 10주 정도 밖에 안되는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아직 주변 지인들에게도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고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만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별은 '비디오스타'에서 하하가 딸을 원했는데 둘째가 아들이라서 셋째를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육아 중인 제 모습을 보면서 하하가 안타까워했고, 가수 활동을 적극 지지해줬다고 하네요. 네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다음으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모두를 울린 이필모-서수연의 공개 프러포즈와 결혼까지 이어진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이필모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12월 25일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객석에 있던 서수연에게 청혼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친구의 커튼콜을 핸드폰에 담던 서수연은 갑작스러운 이필모의 무대 고백에 눈물을 쏟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K팝스타' 출신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이 결혼소식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요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진아와 신성진은 오는 3월말 결혼을 확정짓고, 최근 웨딩촬영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이진아는 2017년 8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의 사랑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사이라고 합니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열애설 보도 직후 "음악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이 됐다"고 밝히며 풋풋한 사랑을 키워왔고 이진아는 라디오 출연 당시 서로의 애칭이 "반짝이와 달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밝은 기사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1위 : "5개월 열애·임신 10주" 이광수♥이선빈→하하♥별" 2018 '런닝맨' 겹경사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010100000920015533&servicedate=20181231">기사보러가기</a>

2위 : "2월9일 결혼·혼전임신 NO"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LTE 결혼 이유'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050100027240001850&servicedate=20190104">기사보러가기</a>

3위 : 'K팝스타' 이진아♥피아니스트 신성진, 3월 결혼…웨딩촬영 마쳤다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020100006200000265&servicedate=20190101">기사보러가기</a>

4위 : [단독] 이사강 "공주님처럼 대해준 ♥론과 결혼, 애정 어린 응원 감사해"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030100010930000595&servicedate=20190102">기사보러가기</a>

5위 : "고생했어"…'나혼자산다' 박나래, 제작진이 주는 대상에' 눈물'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060100032870002320&servicedate=20190105">기사보러가기</a>

6위 : 설리, 임산부 코스프레 홈파티 사진 구설→"내가 왜?" 반문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040100018970001254&servicedate=20190103">기사보러가기</a>

7위 : '하나뿐인 내편' 박상원 '최수종·유이=부녀' 확인 충격 "최수종 떠나라"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070100040460003006&servicedate=20190106">기사보러가기</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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