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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신양과 이민지가 충격적인 현장을 목도한다.
극 중 윤소미는 조들호의 가족 같은 존재인 윤정건(주진모 분) 수사관의 고명딸로서 어린 시절 자폐증을 앓았다. 아버지의 지극정성으로 현재는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후유증만 남긴 채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상태다.
이처럼 윤소미의 등장은 조들호의 고독한 일상을 뒤흔들며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피붙이 하나 없는 조들호에게 유일한 가족이 되어준 윤정건과 그의 딸 윤소미에게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첫 방송을 기대케 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일생일대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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