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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선호와 김소혜의 좌충우돌 '치킨 비누 제작기'가 포착됐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선 불꽃 튀는 분위기가 아닌 화기애애한 설렘 모드가 감지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목표 달성을 위한 달콤·살벌 기운을 장착했던 그녀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오늘(3일) 방송될 '최고의 치킨' 2회의 한 장면으로 박최고와 서보아의 폐식용유를 활용한 좌충우돌 '치킨 비누 제작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이 나란히 손에 들고 있는 것의 정체는 치킨이 아니라 바로 치킨을 꼭 닮은 비누인 것.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결과물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선 뿌듯함이 느껴지고 있다.
한 가게, 서로 다른 목표 달성을 향해가는 이들의 유쾌한 동상이몽 스토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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