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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청하와 려욱이 2019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벌써 12시'는 최근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롤러코스터'에 이어 청하가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함께 작업한 두 번째 곡이다. 매혹적인 플루트 사운드가 커튼을 펼치듯 곡의 시작을 알리면서 울려 퍼지고, 이어지는 플럭 사운드와 탄탄한 리듬 위에 청하의 목소리가 더해져 보다 더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EDM이 완성됐다.
이날 청하는 "이번 앨범은 한정판으로 준비했다. 그래서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벌써 12시' 앨범도 직접 소개했다.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만큼 많은 사진과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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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려욱은 지난해 12월 11일 솔로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A형 독감에 걸리면서 발매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려욱은 "지금은 다 낫다. 당시에는 너무 아팠고, 앨범 전날 독감에 걸려서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그래도 새해에 이렇게 나오게 돼서 의미가 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돼지띠'라는 청하는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2018년도에 제가 3번 컴백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졌는데, 2번 컴백했다. 이번년도에는 연말까지 빼곡히 활동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답했다.
려욱은 2019년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려욱은 "사회복무요원인 규현이 올해 소집 해제된다. 슈퍼주니어 완전체로 멋지게 컴백하고 싶다"면서 "완전체의 모습으로 '컬투쇼'에 꼭 나오겠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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