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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세계 랭킹 1위의 여유를 보였다.
이대훈은 연금에 대한 질문에 "연금이 꽉 찼다. 저번 세계 대회는 일시불로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2016년 올림픽 이후로 국제 대회서 연승하다가 몇 주 전에 패했다"면서 "그랑프리에서만 12번 연승하고 있었다. 연승이 깨져서 아쉬운 것은 없다. 연승이 이어지면 다음 대회를 걱정하게 된다. 오히려 지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며 남다른 정신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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