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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화제성이 높았던 드라마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였다.
JTBC는 이번 드라마 부문 연간 화제성 순위에서 tvN과 함께 TOP10에 최다 프로그램(4개)을 올린 방송사로 나타났다. 11월 20일 종영한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6위를 기록했다. JTBC 역대 월화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화제성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미스티'(8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9위)이 상위권에 올랐다. 2019년으로 접어든 현재도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연일 시청률과 화제성 수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SKY캐슬'은 12월 2주부터 4주 차까지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JTBC의 드라마 흥행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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