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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방송에서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겪은 아픔을 딸과 스스럼없이 주고 받았다. 이에 대해 이상아는 "어차피 내가 감춘다고 감춰지는 일들이 아니기 때문에. 다 오픈이 돼있으니까 딸하고는. 워낙에 엄마에 대해서 다 알려졌기 때문에 이제 엄마의 사생활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싫겠어. 딸도 많이 상처 받았고. 그러니까 더 신중하다. '엄마처럼은 안 살아야겠다'라는 것 때문에.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어도 자기가 절제를 많이 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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