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젊고 재미있어진 tvN '수요미식회'가 2019년 새해를 맞아 3개월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오늘 밤 개편 후 첫 방송을 맞는다.
특히 새롭게 바뀐 패널과 새로운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펼치는 미식 토크가 한층 젊어지고 더 재미있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식가 겸 대식가로, 러블리한 외모와는 달리 아재 입맛을 탑재한 신아영이 고정 출연, 다이어트가 필요한 새 신부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한 열정을 불태우며 집 나간 입맛을 살려줄 맛표현의 달인으로 활약할 예정.
오늘 방송에서는 미식 주제인 '곰탕'의 끝판왕 토크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미식 멘토들이 직접 찾아간 '곰탕' 맛집 장인들의 맛의 비결과 함께 우리 음식 곰탕이 세계적으로 어떤 위상을 펼치고 있는 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집'을 통해 다양한 곰탕 맛집을 소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곰탕의 깊은 맛을 전한다고.
제작진은 "새로운 패널들과 새로운 포맷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한층 더 젊어지고 재미있어진 미식 토크를 이어가며 올 한해 맛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새로워진 tvN '수요미식회'는 오늘 밤 12시20분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