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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디지털 축구예능 'FC 앙투라지'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함께 할 팀원을 뽑는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 속에서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의 허세케미가 이목을 끌었다. 선수들을 평가하며 "아마추어가 아닌데 말이 안되는 실력 아닌가"라는 정준영과 "우리 '앙투라지'에 들어오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나쁘지는 않았다"는 에디킴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 것. 특히 로이킴은 놀라운 프리킥 실력을 보이는 후보 선수에게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비장하게 나섰으나 전혀 엉뚱한 곳으로 공을 차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2회를 본 후 "실력보다도 뻔뻔한 허세가 있는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세 사람의 케미가 재밌다", "'FC앙투라지'에서 뛰게 될 최종 멤버들의 실력이 어떨지 궁금하다", "자신은 잘못 차놓고 잘 찬 프리킥을 평가하는 로이킴의 모습에 빵 터졌다", "오범석 선수, 에이프릴 채경 등의 모습이 보여 반가움을 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디지털 'FC앙투라지'는 매주 월요일에 릴리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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