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목보6' 김종국X유세윤X이특, 케미 폭발 티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인정신으로 돌아오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신선한 콘셉트의 티저로 기대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2019년 1월 18일(금) 첫 방송을 앞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앞서 MC 유세윤과 김종국의 '너목보6' 장인정신 티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늘(21일) 장인정신 시리즈의 마지막주자인 이특편과 세 명의 MC가 한 자리에 모인 크리스마스 티저를 선물처럼 함께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장인정신 시리즈 티저에서 셰프로 변신한 이특은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걸어온 길과 한층 업그레이드 될 시즌6를 요리에 빗대어 표현하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1423일 동안 칼같이 다져온 MSG없는 청정 웃음", "536명 미스터리 싱어들의 풍미가득 다채로운 이야기", "2분 30초 동안 혼신을 다해 만드는 뜨거운 감동" 등 짧지만 강한 메시지가 임팩트를 남겼다.

크리스마스 티저에서는 '너목보6'의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깨발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품과 함께 시즌4부터 호흡을 맞춰온 이들의 유쾌한 케미는 벌써부터 전국을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이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이처럼 '너목보6'는 든든한 세 명의 MC와 함께 웃음, 감동, 반전까지 매회 꿀잼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시간을 순간 삭제한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황치열, 이선빈, 김민석, 김민규 등의 스타들을 발굴해 왔기에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출연자들을 발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할 전망이다.

한편, '너목보'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판매되어 각 나라에서도 여러 시즌을 거듭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오감이 아닌 육감으로 즐기는 Mnet 대반전 음악 추리쇼 '너목보6'는 2019년 1월 18일(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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