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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유미가 힐링 미소로 '프리스트'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극 중 남부가톨릭 병원 선후배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박정원 배우(미소 역)와의 투샷도 공개됐다.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정유미의 다정다감한 성격과 따뜻한 매력이 여과 없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의 '여여케미'가 특별했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프리스트'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엑소시스트와 공조를 시작한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유미와 연우진의 남다른 인연을 암시하는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강렬한 긴장감과 동시에 두 사람의 설레는 케미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프리스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