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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에 진심을 고백했다.
차수현은 "내일부터 회사에서 힘들어질 거예요. 가십에 오르내릴 거고 또 다른 말들 지어낼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혁은 "대표님. 저는 결정했어요. 그래서 나선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차수현은 "회사 사람들 가십에 곤혹스러워질 걱정이요?"라고 물었다.
김진혁은 "장난 아니에요. 나는 대표님께 의미 있는 사람이 돼 봐야겠다 결정했어요"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차수현에게 "회사에서 우리 둘이 어색하고 서먹하면 더 이상해요. 내일부터 우리 둘이 더 친해져야 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