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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관람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더해지고 있는 2018년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이 개봉 8일째인 12월 12일(수) 오후 3시에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도어락'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전하는 빈틈없는 연출과 리얼리티를 더하는 배우들의 미친 열연으로 장르적인 재미를 충족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장르물을 선호하는 1020세대들의 취향을 완벽히 적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네이버 영화 평점 분석에 따르면 10대, 20대 남녀 관객층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1020세대들이 주로 활동하는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까지 이어지고 있어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도어락'이 흥행 반등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 12월 극장가 박빙의 흥행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영화 '도어락'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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