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샤이니부터 아이즈원까지…2018 최고의 아이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2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연말을 맞아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간아이돌' 스페셜 특집은 샤이니, 아이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NCT127, 위키미키, 아이즈원 등 한 해 동안 주간아를 빛낸 아이돌들의 눈부신 활약상을 다시 만나볼 예정이다. 주간아 시그니처 댄스 코너를 비롯하여 주간아의 다양한 코너에서 화제가 된 아이돌과 명장면을 선별해 소개할 예정이다.

'2배속' 폭격에도 흔들림 없이 칼군무를 선사하는 '2배속 댄스' 코너의 레전드 여자친구의 '2배속 댄스'는 물론이며, 본인의 노래뿐만 아니라 소속사 선배 가수들의 노래까지 완벽 소화했던 NCT127, 어떤 노래가 나와도 소화해낸 괴물 신인 아이즈원 채연과 은비의 춤신 춤왕 댄스 배틀까지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승부욕으로 재조명받은 아이돌들도 주목해본다. 승부 앞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 위키미키와, 넘치는 열정으로 멤버들끼리 불꽃 튀는 실랑이를 벌인 샤이니까지. 때론 풋풋하게, 때론 활활 불타오르는 열연으로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던 2018 화제의 장면들을 소환해본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오는 12일부터 3주간 걸쳐 스페셜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며 아이돌 최강 승부욕 열전은 오는 12월 12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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