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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콘 찬우가 유튜브 채널 '찬우살이'로 구독자수 3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 유튜버로 성장 중이다.
또한 윤형과 동혁이 찬우와 함께 출연한 '찬우살이'의 첫 동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5만 건의 조회수를 달성해 찬우는 1인 크리에이터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해당 동영상은 현재 이미 60만 건의 조회수를 넘어 찬우와 아이콘 멤버들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큰 관심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찬우살이' 채널에서는 아이콘 찬우의 아이돌 삶에서부터 평범한 20대 찬우의 흔한 일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먹방, 일상, 야구, 게임, 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깨알 같은 정보와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아이콘 멤버들이 우정 출연해 찬우와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준다.
그리고 새해 1월 6일 오후 6시,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iKON CONTINUE TOUR ENCORE IN SEOUL'를 열고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아이콘은 다가오는 2019년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개최한 CONTINUE TOUR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 한해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를 시작으로 '죽겠다(KILLING ME)', '이별길(GOODBYE ROAD)'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아이콘은 세 곡을 통해 음악방송 19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대세 그룹 아이콘은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해 또 하나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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