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2/06/2018120701000424600029641.jpg) |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함께 홈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오는 10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질문에 답하는 김준호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12.06/ |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김종민가 유지태 부부를 호스트로 추천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상혁 PD와 김준호, 홍수현, 샤이니 키가 참석했다.
김준호는 "지금 메이트들이 조금 다른 것이 시즌1에서는 거의 다 영어를 못했다. 제일 잘한 것이 앤디와 기우였다. 지금 키와 스텔라가 있다. 키는 4개국어를 하고, 홍수현도 방송으로 보시면 놀랄 정도의 영어 실력이다. 이제는 영어를 잘하게 됐으니 영어를 아예 못하는 김종민 씨나 떨어지는 사람들이 와서 이미지를 좀 재밌게 해주면 좋겠다. 종민이가 하면 좋겠다. 유지태 부부 한번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함께 홈쉐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쉐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말 막을 내린 시즌1은 총 10명의 스타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매력 넘치는 서울 탐험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4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거친 후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 방송을 재개한다.
lunamoon@spro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