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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새로운 로코바이블의 등장을 알린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극본 남지연, 김은정/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이하 '그안결')가 최태준(후준 역)과 최수영(이근영 역)의 러브스토리로 본격 하트어택(Heart Attack)을 예고,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그안결'과 동명의 원작소설은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번역본이 출간되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미 글로벌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원작은 만화와 영화로도 제작되며 작품성을 검증받았기에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제이제이 역), 한지안(오인형 역) 등 핫한 스타 배우들과 함께 TV드라마로 재탄생할 '그안결'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스타와 안티팬의 운명적인 사랑?! #티격태격 로맨스 #핑크빛 케미
이후 만나기만 하면 눈에 스파크가 튀는 후준과 이근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썸의 기류를 발산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최태준과 최수영이 빚어낼 핑크빛 케미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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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안결'은 후준, 이근영의 러브스토리 뿐만 아니라 제이제이, 오인형(한지안 분)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후준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멀어져버린 제이제이와 오인형(한지안 분)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보는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POP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그안결'은 드라마 속 무대, 퍼포먼스, 노래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눈과 귀, 마음까지 호강시킬 역대급 드라마에 60분이 순식간에 삭제될 전망이다.
한편, 꿀잼 요소들이 똘똘 뭉쳐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나고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V 프로덕션'이 투자 및 공동제작사로 참여, 북중미에서 이미 선판매가 완료됐으며 국내 TV 편성에 맞춰 160개국에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