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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박중훈이 Olive, tvN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매주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자신이 배우로 데뷔하기 전 클럽에서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며 진솔하게, 혹은 친밀하게 손님들과 이야기를 이끌어 간 박중훈은 부드러운 친화력으로 처음 만난 파리의 외국인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박중훈은 이어 자신의 노래에 대한 답가로 손님들께 양해를 구해 노래를 부탁했고, 뮤지션 손님들은 흔쾌히 화답해 순식간에 포차를 콘서트 장으로 변신시켰다. 이어 프랑스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샹젤리에 음악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더 끌어올려 함께한 손님들에게 떼창을 유도, 모두가 하나되어 즐겁게 부르며 포차를 찾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20대부터 40대층에게 점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이후 새로운 멤버의 추가 합류로 인해 또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Olive와 tvN에서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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