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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영국 배우 키트 해링턴이 결혼 5개월 만에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키트 해링턴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키트 해링턴 측 관계자는 "완벽한 거짓말이다. 해링턴은 룩셈부르크에 가 본 적도 없고 알랴 세르게브나와 만난 적도 없다"고 불륜설 주장을 일축했다.
한편, 키트 해링턴은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존 스노우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극중 이그리트 역을 맡은 로즈 레슬리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6월 결혼했다.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 된 바 없으며 현재 해당 글은 SNS에서 삭제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