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나혜미 "♥에릭과 결혼, 초반 힘들다 안정기 접어들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22 14:48 | 최종수정 2018-11-22 14: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하나식당'에 출연한 배우 나혜미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혜미는 지난해 7월, 신화 에릭과 5년 연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혜미는 "결혼 초반에는 힘든 점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혜미는 "아무래도 연애와 결혼은 좀 다른 것 같다. 지금 결혼한지 1년 4개월정도 됐는데, 서로 다르다보니까 이해해야하는 부분이 생기더라"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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