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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CLC 엘키가 오는 23일 자작곡 'I dream'을 발표한다.
디지털 싱글 'I dream'은 엘키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첫 자작곡으로, 홍콩 출신의 엘키가 한국어로 직접 작사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행복이자 꿈이라는 엘키는 비록 그 과정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기다리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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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발매된 CLC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를 통해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뽐낸 엘키는 이번 솔로곡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감성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엘키는 지난 10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몽몽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매주 목, 금요일에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성동구민 CLC'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엘키의 자작곡 'I dream'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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