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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들이 명동 거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편, 쇼핑을 위해 구경에 나선 친구들의 눈에 포착된 것이 있었는데. 바로 명동의 명물, 길거리 음식. 친구들은 곧 쇼핑의 목적을 잊고 길거리 음식 삼매경에 빠졌다. 친구들은 "이거 진짜 맛있어",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게 너무 좋아"라고 말하며 한국 길거리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과연 친구들의 '최애' 음식으로 등극한 단짠 조합의 끝판왕 음식은 무엇일지.
한바탕 길거리 음식 먹방이 끝난 뒤 친구들은 본래의 목적인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폭풍 스캔 끝에 산 것은 바로 잠옷과 외출복이었다. 친구들이 여행 마지막 날도 아닌, 첫날부터 급하게 폭풍쇼핑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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