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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콘 송윤형이 힐링요정으로 변신했다.
송윤형은 '어썸피드' 캐릭터라며 '어썸이'를 그리고 파우치를 공개하는 등 기내 브이로그를 계속했다. 특히 기내식으로 나온 불고기 쌈밥에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라며 송윤형 표 특제 쌈을 완성, 'CH.송호미'에 어울리는 먹방도 선보였다.
호주에 도착한 송윤형은 캥거루를 보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송윤형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동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거나,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사진을 찍으며 호주를 만끽했다. 또 멜버른으로 이동해 남다른 먹방과 멤버들과의 케미를 예고해 호주 2탄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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