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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팝스타, 프로듀스 101을 거쳐, 데뷔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난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의 앳스타일(@star1) 화보가 공개됐다.
올 초에 있었던 단독콘서트에 대해 물었을 땐 "단독 콘서트는 큰 꿈이라고 생각했다. 실감이 안 났지만 중독성도 있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그 뒤로 응원봉이 나왔는데, 팬분들이 좋아해 줘서 다행이다. 응원봉 이름은 팬분들과 함께 지을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정글의 법칙' 출연에 대해선 "또 한 번 갈 수 있다면 가고 싶다. 정글에 살면서 다른 것에 휘말리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촬영 소감을 말했고, "드넓게 펼쳐진 광야를 보는 것 자체가 좋더라"고 출연 후기를 덧붙였다.
2018년은 '본인을 직면할 수 있었던 해'라고 말하는 정세운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스타&스타 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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