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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진혁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최진혁은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목검 액션을 하다가 눈 부위가 찢어져서 병원에 갔는데 30바늘 정도를 꿰맨 상태다. 일주일 정도 후에 실밥을 풀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촬영을 하다가 마무리를 못 지어서 이런 일이 생겨서 죄송스럽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낼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손을 잡았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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