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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두산家 며느리 되나…JTBC 측 "사생활 확인 불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11-20 12:24


박서원 대표 인스타/조수애 아나운서 JTBC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와 박 대표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 사내에서도 알려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문화예술 명문대로 불리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한 재원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월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JTBC 아침&'의 앵커를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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