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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1월 22일(목)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쾌감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 전 해외 선판매를 확정 짓고 동시기 개봉을 진행 중이다.
1020 사전 모니터 평점 4.3점 기록 경신과 함께 언론의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성난황소'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시장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는 단연 마동석표 액션에 대한 만족감이 가장 크게 차지했다. 북미 배급사 Well Go USA의 대표 도리스 파드레셔(Doris Pfardrescher)는 "'부산행'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마동석은 숨이 멎을 듯한 액션 영화에서도 유머와 온기를 불어넣는 능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다 . '성난황소'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고 표하며 해외 흥행에 대한 긍정적인 예감을 표했다. 또한 대만 배급사 Moviecloud의 관계자 역시 "관객들의 쾌감을 완벽 충족시키는 마동석의 액션"으로 극찬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통하는 마동석표 액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열광적인 반응 속 추가 선판매 문의까지 쇄도하고 있어 마동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글로벌 핵주먹 액션'을 향한 열기는 점차 거세질 전망이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강렬한 액션으로 뜨거운 반응 속 해외 선판매를 확정지으며 전세계의 쾌감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성난 황소'는 11월 22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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