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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빈이 27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5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특히 유빈은 해당 티저에서 검은 긴 생머리, 도발적인 눈빛, 화려한 색감의 의상 등 핫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유빈이 어떤 모습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를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TUSM'은 올해 6월 '숙녀'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 이후 유빈이 5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새 디지털 앨범이다.
아울러 유빈의 컴백을 향한 JYP 후배들의 훈훈한 응원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JYP 인스타그램에는 혜림, 박지민, 백아연, GOT7, DAY6,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가 'Thank U Soooo Much' 중 'so'를 길게 발음하는 영상이 게재돼 국내외 팬들의 호기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들은 유빈의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후배들은 제목 중 'so'를 왜 이렇게 길게 발음했는지, 또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유빈의 두 번째 디지털 솔로 앨범 '#TUSM'은 11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