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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백아연의 미니 4집 'Dear me'의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 음원 일부가 최초 공개되며 컴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마음아 미안해'는 사랑에 상처받은 자신을 위로하는 브릿팝 장르의 곡. 백아연의 섬세한 목소리는 몽환적인 일렉 기타와 리드미컬한 드럼, 베이스, 피아노 등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이 밖에 '진짜 거짓말', 'Starlight', '안아줘', '말하지 않아도', '시간은 돌고 돌아서'까지 앨범에 수록될 트랙의 음원 일부도 공개되며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백아연의 신보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백아연의 미니 4집 'Dear me'와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백아연 'Dear me' 앨범 샘플러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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