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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수근이 '신서유기6' 강호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강호동이 때리면 죽을 만큼 아픈가'라는 질문을 보내왔다. 이에 이수근은 "많이 오해를 하는 데 서로 짜여진 액션이다. 사인을 보내면 때리는 거고. 웃음을 만들기 위한 터치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힘조절이 안 될 때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수근은 "가끔 놀랄 때도 있다"며 인정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서로 투닥거리며 '톰과 제리'같은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 바. 강호동이 이수근을 장난스럽게 때리면, 이수근을 이를 과장된 몸짓으로 받아치며 강호동을 '악당'처럼 보이게 했다. 이수근은 강호동과 tvN '신서유기6'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