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7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 9회에선 강하리(송승헌 분)가 머리에 붕대를 감고 나오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이 궁굼해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어 9회에선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거래가 성공될 수 있을지, 과연 하리(송승헌)은 나쁜 놈들에 의해 습격을 받아 위험에 빠지게 되는지가 궁굼해지는 대목이다.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의 주인공 강하리 역을 맡은 송승헌은 여러 모습을 오가며 '프로 사기꾼', '캐릭터 끝판왕' 이란 별명을 얻으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 8회에선 진지한 검사에서 바가지 머리를 한 기자에 여자를 꼬시는 매력남으로 1편에서 흥미진진한 변신을 보여줬다. 또한 중간마다 나오는 송승헌의 리얼한 액션 연기는 현실감이 더해져 극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했는데, 여기에 통쾌한 사기와 추격 연기도 배우 송승헌이 맡은 강하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한편, 위험에 빠졌던 하리(송승헌)가 유쾌하게 벗어나 진용준(정은표)을 통쾌하게 응징할 수 있을지는 27일 (토) 오후 10시 20분 OCN 오리지널 토일드라마 '플레이어' 9회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