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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진이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경찰의 날 행사 MC로 초빙돼 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순직 경찰 유가족을 비롯, 임시정부 경찰 제3대 경무과장 권준 선생의 외손자 최재황 경사, 독립유공자 박동희 선생의 손자인 박연호 독도경비대장 경감, 독립운동가 출신인 안맥결 제3대 서울여자경찰서장의 아들 김선영씨등이 참석했다.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측은"이정진이 역대 최초로 연예인으로 경찰의 날 행사의 MC로 초빙돼 사회를 진행했다.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스크린에서, 또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것"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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