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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매니저가 오는 27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컴백한다.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오랜만에 등장하며, 그동안 두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영자와 매니저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힐링과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이영자와 매니저가 가을을 맞이해 함께 떠난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이번엔 이영자가 직접 차를 몰고 매니저를 데리러 갔는데, "송선생~ 송선생~!"이라며 해맑게 매니저를 부르는 그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힐링 여행'의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이영자의 '먹바타'로 활약을 보였던 매니저가 한단계 레벨업 한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운동 중 트레이너 앞에서 이영자에 빙의 해 그동안 쌓아온 '먹방 입담'을 아낌없이 대방출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컴백을 알린 이영자와 매니저의 특별한 힐링 여행기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