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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20주년 프로젝트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
또한 11월 30일(금)부터 12월 2일(일)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토)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24일(월)에는 대구로 자리를 옮겨 팬들과 함께 뜨거운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지오디는 더욱 의미 있는 20주년을 위해 멤버 전원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앨범의 프로듀싱은 김태우가 맡아 진행 중이며 앨범의 자켓 촬영은 윤계상의 리드로 이루어졌다. 또 데니안은 신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만들 예정인 것.
20년이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멤버들은 서로의 장단점을 가장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지오디에 대해서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역할을 담당한 멤버의 의견을 믿고 따르며 모두 함께 뜻깊은 20주년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다.
지오디는 지난 19일(금) 서울 공연의 티켓 판매를 시작,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god 파워'를 과시한 바 있으며 부산 공연은 11월 2일(금) 오후 2시, 대구 공연은 11월 2일(금) 오후 3시에 예매 사이트 옥션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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